현대인들은 수많은 스트레스와 피로누적, 그리고 여유가 많이 부족하여 마음의 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피로누적은 충분히 관리를 할 수 있는데요.
그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마음을 비우는 방법이나 화를 다스리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1. 명상
명상은 마음을 다스리기에 정말 좋은 방법인데요. 명상하면 절이나 수행하시는 분들만 하는 걸로 알고 계신분들이 많은데요.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명상은 모든 사람이 쉽게 할 수 있으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긴장을 푸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요.
명상하는 방법에는 수많은 것들이 있지만, 간단히 시작하기 위해서는 편안한 의자에 앉아 먼 곳의 한 점을 정해서 아무런 생각없이 바라보시면 됩니다. 이때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으셔야 편안함이 찾아옵니다.
물론 다른 방법도 많은데요. 편안하게 앉아 눈을 감고 숨을 쉬면서 호흡에만 집중을 하는 방법도 있고 다른 여러 방법이 있는데요. 편하신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2. 걱정 줄이기
마음이 어지러운 이유는 너무 많은 것들을 걱정하기 때문인데요. 이 어지러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이런 걱정들을 떨쳐내셔야 합니다. 사실 우리가 걱정하는 것의 80% 정도는 결국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고 하는데요.
아무리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해봤자 바뀌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스트레스만 쌓일 뿐입니다. 그러지 말고,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충실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걱정하기 보다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더 열심히 한다면, 오히려 더 좋은 미래가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3. 운동하기
마음이 복잡한데 웬 운동이냐구요? 운동을 하는 경우 우리 몸에서는 엔돌핀이라는 물질이 분비되는데요. 이는 기분을 좋게하고,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힘든 운동을 하라는 게 아니구요.
달리기나 줄넘기처럼 간단하지만 땀을 흘릴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가벼운 운동이라도 꾸준히 땀을 흘리며 한다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마음의 불안을 비울 수 있게 됩니다.
4. 걷기
걷기의 경우 다른 준비가 필요없이 바로 시작할 수 있는데요. 걷기의 효과로는 심폐 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지방을 줄여서 체중 감소효과와 고혈압 당뇨 등 다양한 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불안감과 우울증을 감소시켜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공원이나 산 같은 곳에서 아무 생각없이 마냥 걷다보면 마음이 편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마냥 걷는 것도 화와 불안을 다스리는데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마음을 다스리기위해서 엄청난 행동과 시간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간단한 명상을 꾸준히 하는 것, 또는 마음을 정리하는 것, 그냥 걷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 하나를 정하셔서 꾸준히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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