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7일 화요일

검버섯 제거후 관리 주의사항은?



 얼굴에 생긴 검버섯이나 기미, 주근깨 등 거울을 볼 때마다 신경이 쓰입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피부과에 가서 레이저수술 등으로 검버섯이나 기미 등을 제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제거하는 것도 좋지만 검버섯 제거후 관리시 주의사항을 잘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흉터가 생기거나, 검버섯이나 기미가 다시 올라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어떻게 관리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1. 햇빛 피하기

 피부에 레이저로 시술을 받은 후 햇빛을 그대로 맞으면 시술 부위에 흉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햇빛을 최대한 피해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가능하면 실내에서 생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일을 하거나 학교를 다닐 경우 밖에 안 나갈 수가 없는데요. 연휴 기간을 활용해 시술을 받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검버섯을 제거하는 시술을 받은 후에 꼭 외출을 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2. 세안 가볍게 하기

 간혹 깔끔하게 세안을 하겠다고 비누나 클렌징폼으로 얼굴을 박박 문지르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사실 이렇게 박박 피부를 문지르는 것은 피부에 자극을 주게 돼 피부건강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특히나 검버섯 제거 수술 후에는 더욱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인데요. 가벼운 세안을 통해 피부를 자극하지 않고 얼굴을 씻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가볍게 한다고 하더라도 깔끔하게 씻어내야겠죠?


3. 재생 크림

 레이저 수술은 대게 검버섯이나 기미가 있는 부분을 레이저로 제거하고 새 살이 다시 돋아나게 하는 수술입니다.

 그래서 수술을 받고 나면 피부 재생 크림을 바르게 되는데요. 병원에서 알려주는 양을 꾸준히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딱지가 생겼다고 안 바르는 분도 간혹 계신데요. 딱지가 생겼을 때도 꾸준히 발라줘서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4. 물 마시기

 피부가 좋은 사람들을 보면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은 피부미용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검버섯제거후 관리시에는 물을 꾸준히 먹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이러면 피부가 재생되는데 효과가 있따고 합니다.

 지금까지 검버섯 제거후 관리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병원에서 시술 후에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줄텐데 간과하지 마시고 다 지켜서 건강한 피부 유지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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