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9일 화요일

화장실 곰팡이 제거 방법 | 타일 및 거울



 이번 포스트에서는 화장실 곰팡이 제거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화장실은 항상 습기가 많기 때문에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데요.

 곰팡이가 생겼을 때 제대로 제거해주지 않으면 보기도 안좋지만, 우리 몸에도 아주 안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곰팡이를 어떻게 제거해야 하는지, 제거 후 관리는 어떻게 해야 다시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곰팡이를 제거하자!

1. 곰팡이 제거제 활용

 요즘에는 마트에 가지 않아도 스마트폰을 활용해 장을 볼 수 있는데요. 저렴하고 평이 좋은 곰팡이 제거제를 하나 구매해줍니다. 구매한 곰팡이 제거제를 화장실에 구석구석 뿌려서 솔로 박박 닦아주면 되는데요.

 타일 사이나 눈에 보이지 않는 구석에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구석구석 뿌려서 깔끔하게 제거해줘야 합니다. 청소를 할 때는 반드시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하셔야 대기중의 곰팡이 균도 다 날아가겠죠?


2. 천장

 화장실 청소를 할 때 대부분 천장은 청소를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곰팡이의 일부 원인은 천장에 있다고 하는데요. 천장에 서식하는 곰팡이 낙하균을 제거해주지 않으면, 아무리 깨끗이 곰팡이를 없애도 금세 다시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화장실 곰팡이 제거 방법에서 빠지면 안 되는 항목입니다. 눈에 보이는 곰팡이만 제거할 것이 아니라, 제거하는 김에 구석구석 천장까지 다 깔끔하게 청소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세탁기

 아직 세탁기를 화장실에 두고 쓰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화장실 못지않게 세탁기 역시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환경입니다. 벽에 생기는 곰팡이는 눈에 보이기 때문에 제거가 쉬운데요. 세탁기 안에 생기는 곰팡이는 보이지 않아 인식하기도 어렵습니다.

 습기가 오랫동안 차 있는 세탁기 안은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라고 하는데요. 세탁기를 돌릴 때마다 물을 통해 화장실이나 베란다로 곰팡이균이 옮겨와 번식하기 쉽다고 하네요. 이때는 세탁기에 식초를 넣어 통세척을 하면 곰팡이를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4. 마무리

 타일 사이나 거울 등에 곰팡이가 생긴 경우 잘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는 구연산을 뿌려두었다가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깔끔하게 지워진다고 하네요.

 그리고 곰팡이를 깨끗이 없앴다고 하더라도 관리를 소홀히하지 않으면 금세 다시 생길 수 있는데요. 항상 환기를 잘 시키고, 곰팡이 제거제를 뿌려두면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화장실 곰팡이 제거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장마철이 다가오기 전에 충분히 대비를 해놓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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