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허리 삐끗했을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또한 허리가 갑자기 아플때는 어떤 원인들이 있을지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허리는 몸의 중심이 되는 만큼 다쳤을 때는 빠르게 치료를 해주고, 평소에 튼튼하게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허리가 삐는 원인은?
허리가 삐는 원인은 무수히 많습니다. 안하던 운동을 갑자기 하거나, 노화로 인해 척추나 허리가 약해진 상태에서 무거운 것을 들거나 몸을 비틀 때 쉽게 삐기도 합니다.
또한 운동을 너무 안하거나, 자세가 올바르지 못한 경우에도 허리가 삘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무거운 짐을 들거나 영양 불균형, 과체중,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허리 삐끗했을때는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 치료법은?
종종 몸이 질병에 걸리거나, 질환이 생겼을 때 민간요법을 통해 병을 치료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데 이런 민간요법들 중에 상당 부분은 올바르지 못한 치료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치료를 하려다 증세가 악화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허리가 삐었을 때는 척추질환 전문병원을 찾게 됩니다. 이때는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한의원 등을 찾으시면 됩니다. 기본적인 치료는 주사나 물리치료를 하고, 전혀 차도가 없는 경우에는 수술을 하게 된다고 하네요.
- 파스를 붙이면 된다?
몸이 조금만 불편해도 파스를 붙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근육통이 생기면 그곳에 파스를 붙이고, 손목이나 발목이 삐어도 파스를 붙이고, 통증만 나타나면 파스를 붙입니다.
그런데 허리 삐끗했을때 파스를 붙이는 것은 증상을 낮게하는 데는 그다지 효과가 없습니다. 파스의 효능은 그저 통증을 가라앉혀주는 것이기 때문인데요.
일시적으로는 파스를 통해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겠지만, 이런 식으로 통증에서만 벗어나고 근본적인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증세가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 갑자기 통증이 나타날 때
허리가 갑자기 아플때는 응급대처법을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먼저 주먹을 꼭 쥔 상태에서 새끼손가락 아래로 살이 나온 부분을 찾아 주름 마지막 부분을 반대쪽 손가락 엄지로 강하게 눌러줍니다.
이때 삼초 이상은 눌러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이 지압을 5회 이상 반복해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이러면 통증이 완화된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통증이 자주 나타날 경우에는 꼭 치료를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허리 삐끗했을때 대처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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