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일 월요일

골다공증 수치 | 정상수치는?



 이번 포스트에서는 골다공증 수치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골다공증의 경우 대략 어떠한 질환인지는 아실텐데요.

 오늘은 골다공증의 정확한 정의를 알아보고, 정상수치는 범위가 얼마나 되는지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골다공증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고 하니, 잘 알고 계시다가 관리를 잘 해주셔서 나이들어도 건강을 유지하시는 것이 좋겠죠?


-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의 정의에 대해 다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골다공증은 말 그대로 뼈에 구멍이 많아지는 질환인데요. 뼈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뼈대는 그대로지만, 뼈에 구멍이 생기며 약해지는 질환입니다.

 대게 30대 중반부터 뼈의 양이 줄어들기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50대 쯤부터는 급격하게 많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뼈의 양이 줄어들고, 구멍이 생기면 다양한 문제가 나타날텐데요. 먼저 골다공증 정상수치는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수치

 골다공증 수치는 골밀도 검사를 통해 티 수치(T-scores)로 알아본다고 하는데요. 아래 수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정상 : -1 이상
 골감소증 : -1 ~ -2.5
 골다공증 : -2.5 이하


- 어떤 증상이?

 골다공증의 경우 조금씩 눈에 띄는 증상들이 나타나는데요. 뼈의 골밀도가 감소하는 것이기 때문에 초기에는 이렇다할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초기부터 서서히 증상들이 나타나는데요. 골밀도가 떨어지며 뼈가 잘 구부러지게 됩니다. 그래서 골절이 잘 일어나기도 하고, 허리나 다리가 굽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50대가 넘어가면 손목뼈가 쉽게 부러질 수 있고, 70대가 넘어가면서 고관절이나 척추에 쉽게 금이 가거나 부러질 수 있다고 하네요.


- 치료 및 예방

 골다공증 치료는 골밀도를 높여주거나, 골밀도가 감소하는 것을 방지하는 치료를 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뼈를 구성해주는 요소인 칼슘이 풍부한 식사를 하고, 햇볕을 자주 쬐며 비타민D가 충분히 합성되도록 한다고 합니다. 또한 저염식을 유지하고,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를 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골다공증 수치와 치료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건강할 때부터 미리 몸을 더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방은 최고의 치료라는 말도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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