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7일 금요일

adhd 자가진단 | 유아, 성인 치료방법



 이번 포스트에서는 adhd 자가진단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DHD하면 유아 ADHD만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성인도 ADHD 질환인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ADHD란 질환에 대해 알아보고, 원인은 무엇인지, 치료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는 ADHD란 질환이 많이 문제가 되지는 않았는데 요즘에는 아이들의 발달이 조금만 느려도 걱정하시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ADHD란 정확히 어떤 질환을 말하는 걸까요?


- ADHD란?


 ADHD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의 첫 글자를 따서 ADHD라고 합니다.

 이는 질환의 이름 그대로 과잉행동이나 공격적인 행동, 주의력이 떨어지는 증상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흔히 유아나 초등학교 때까지 아이들에게서 ADHD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이런 증상들이 무조건 ADHD이냐에 대해 논란이 많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adhd 자가진단 방법


 ADHD인지 확인을 하는 방법은 다양할텐데요. 이번 포스트에서 알려드리는 방법은 아래의 항목을 보시고 해당되는 항목이 얼마나 되시는지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많은 항목에 해당할수록 ADHD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1. 공부나 일에 깊이 집중하지 못한다.
2. 대화시 다른 사람의 말을 잘 안 듣는다.
3. 숙제나 과제 등 자리에 앉아서 꾸준히 해야하는 일을 못한다.
4. 물건이나 일정 등을 자주 잊어버린다.
5. 외부에서 약간의 자극만 있어도 쉽게 산만해진다.
6. 한 자리에 가만히 앉아있지 못한다.
7. 쉴 새 없이 말을 한다.
8.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지 못하고 새치기를 빈번히한다.
9. 규칙을 정해도 잘 지키지 못한다.


- ADHD 원인


 adhd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원인이 될만한 요소들이 많이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먼저 유전적인 요인으로 가족력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고, 임신 중에 음주나 납 중독의 원인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주의집중력에 영향을 주는 신경물질에 문제가 생기거나, 학대, 약물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질환은 대게 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주의집중력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네요.


- 치료는 어떻게?


 ADHD 자가진단을 통해 ADHD가 의심된다면 병원에 가서 정확히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 질환의 치료방법은 여러가지이기 때문에 증상의 정도나 환경, 사람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약물로 치료를 하는 경우가 있고, 교육치료, 가족치료, 학습치료나 놀이치료 등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치료를 제대로 받으면 일상생활이 어렵지 않게 된다고 하는데요.

 기간이 조금 걸릴 수도 있다고 하니 인내심을 가지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adhd 자가진단 방법 및 치료방법에 대한 포스트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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