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1일 토요일

삶의 본질은?


'저는 사람을 봅니다. 모든 것은 변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그것입니다. 사람들의 웃음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본질의 시대고 '변하지 않는' 그것을 잡아야 해요.'

_<<여덟 단어>>, 박웅현

 살다보면 진리를 한 가지 알게되는 것이 있다. 바로 그것은 본질이다. 세상이 아무리 빠르게 변한다고는 하지만 본질은 언제든 변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최첨단 기술을 사용하고, 삶을 편하게하는 기술들이 많이 생겨났지만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다.

 기본적으로 사람은 먹어야 하고, 살 집이 있어야 하고, 사람 본인이 존재해야 한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는 것이 바로 마음이다. 이는 기술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이다.

 이런 본질을 어디에든 대입한다면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방향성을 가질 수 있다. 어지러운 세상에서 흔들리지 않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삶의 본질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맞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