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소판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것이고, 정상범위 안에 있어야 하는 중요한 물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수치가 높고 낮음에 따라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는지, 우선 혈소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혈소판이란 뭘까?
혈소판은 혈구의 일종인데요. 상처를 지혈하는 역할을 하는 물질입니다. 적혈구라는 단어는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우리 혈액에는 적혈구, 백혈구뿐만 아니라 혈소판 등 여러 물질로 혈액이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 혈소판이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다가 상처가 난 곳이 있으면 제일 먼저 지혈을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운동을 하다가 상처가 나면 피가 나게되는데요. 아무런 치료를 하지 않아도 스스로 피가 멈추는 것은 이 혈소판 때문입니다.
- 수치가 낮으면?
혈소판은 적혈구 약 20개 당 하나 정도의 비율로 있다고 하는데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상범위를 정의하기는 조금 애매한 면이 있다고 합니다. 어쨌든 사람마다 다르더라도 일정한 비율로 혈액에 혈소판이 있어야 하는데요.
골수의 이상이나 혈소판의 문제 등으로 정상범위를 벗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혈소판이 담당하고 있는 기능이 상처와 출혈을 지혈하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혈소판이 부족하면 지혈이 제대로 되지 않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혈소판수치가 낮으면 빈혈보다는 지혈이 안되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흔히 코피가 한번 나면 멈추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는 혈소판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관리를 해야할까요?
- 관리 방법
'혈소판 수치가 낮으면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나요?'라는 궁금증을 가지신 분들이 계실텐데요. 위에서 말씀드렸다싶이 한번 출혈이 일어나면 출혈이 멈추지 않기 때문에 심하면 과다출혈로 쇼크까지 일어날 수 있어서 관리를 잘 해야 할텐데요.
먼저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항상 조심히 생활해야 합니다. 넘어지거나 긁기는 것들을 기본적으로 조심해줘야 합니다. 심하게 혈소판이 부족한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으며 항상 치료를 받아야 할텐데요.
상처처럼 외상뿐만 아니라 술이나 자극적인 음식 등으로인해 내장 기간에 상처가 생기는 경우 역시 위험하기 때문에 식사 역시 관리를 철저히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들 건강한 생활이라고 하는 생활습관을 유지하시는 것이 좋겠죠?
지금까지 혈소판 수치가 낮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았는데요. 빈혈은 정상보다 혈액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질환인데요. 혈소판이 부족할 경우 잦은 출혈로 빈혈이 생길 가능성도 있으니 빈혈이 심하신 분들은 혈소판 수치 검사를 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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