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3일 수요일

뇌수막염 후유증 | 성인, 세균성, 바이러스성 증상



 이번 포스팅에서는 뇌수막염 후유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유명 연예인이 뇌수막염이라는 판정을 받아서 병원 신세를 져야했다고 하는데요.

 뇌수막염이 어떤 증상인지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먼저 뇌수막염이라는 질환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고, 후유증은 없는지, 사망 가능성도 있는지,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뇌수막염이란?

 뇌수막염이란 간단히 말하자면 뇌와 뇌를 감싸고 있는 막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때 뇌수막염은 박테리아성 뇌수막염이 있고,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이 있는데요. 증상은 비슷하지만 원인이 달라 치료 방법도 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위 두 가지 경우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우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대게 바이러스나 세균, 결핵균, 곰팡이균, 또한 페렴구균, 수막구균, 대장균 등 다양한 원인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 이 뇌수막염에 걸리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 뇌수막염의 증상

 기본적으로 뇌수막염에 걸리면 고열에 시달리고, 통증이 심한 두통이 나타나며, 발작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뇌수막염의 원인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도 조금씩 다른데요.

 세균성 뇌수막염의 경우 대게 하루 이틀이면 증상이 나타나고, 바이러스성의 경우 약 3일 후, 결핵성의 경우에는 약 1주일 정도 후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하지 않으면 뇌수막염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 어떤 후유증이?

 뇌수막염을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인지기능에 장애가 생기거나, 간질 증상이 후유증으로 남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세균성 뇌수막염일 경우 치료가 시급하다고 하네요.

 세균성일 경우에는 심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일 경우에는 정상적인 사람의 경우 치료도 쉽고, 대략 일주일정도면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뇌수막염에 걸렸을 경우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치료방법

 뇌수막염도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조금씩 달라지게 됩니다. 세균성 뇌수막염의 경우에는 원인이 되는 세균을 제거하는 항생제를 사용합니다.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의 경우 나타나는 증상을 치료하는 치료방법을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결핵성 뇌수막염의 경우에는 항결핵제를 1년은 복용해야 치료가 된다고 합니다. 또한 스테로이드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뇌수막염 후유증과 증상,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뇌수막염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치료를 받는 것이 후유증이 남지 않고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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