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5일 금요일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 | 지원동기 성장과정 장단점 등



 오늘 알아볼 내용은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입니다.

 취업이 너무 안 된다고하여 자소서를 엄청 쓰고 계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이럴 때일수록 취업준비를 더 철저히 하게 됩니다.

 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다면 이미 학점 관리는 끝난 상태일테고, 어떤 일을 하기위해 쓰는 것이라면 자기소개서만 잘 쓰면 될텐데요.

 항목별로 중요한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1. 성장과정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에서 항상 첫 번째로 나오는 것이 이 성장과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자기소개서를 보면 회사마다, 학교마다 양식이 다 다를텐데요. 오늘은 가장 기본적인 양식을 가지고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장과정을 쓸 때는 대게 어디서 태어나고, 가족사항이 어떻게 되고부터 쓰게 되는데요. 이것이 가장 좋지 않은 자기소개서 작성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성장과정을 쓰라는 얘기는 어떠한 환경에서 자라서, 이 회사 환경에 잘 어울릴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기에 회사나 학교의 비전에 맞추어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성격의 장단점

 자기소개서를 보면 대게 지원동기나 성장과정, 성격의 장단점 등을 쓰는 란이 항상 존재하는데요. 어찌보면 가장 쓰기 애매한 부분이 바로 이 성격의 장단점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본인 성격의 장단점을 쓰라고 하니 참 애매하죠.

 이 항목을 작성할 때 기억해야할 점은 모든 장단점을 다 쓰지 말라는 것입니다. 지원하려는 곳의 비전에 맞추어 작성하는 것이 좋은데요. 단점을 먼저 쓴 다음에, 장점을 쓰는 것이 좋은데요. 이때 장점은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것을 적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지원동기

 자기소개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이 항목이 아닐까 싶은데요. 왜 이 회사나 학교에 지원을 했는지 이유가 궁금한 것은 당연합니다. 만약 지원하려는 곳이 회사라면 그 회사의 사업 방향이나 인재상에 맞도록 본인의 지원동기를 밝히시면 되구요.

 지원동기에 입사 포부를 함께 적기도 하는데요. 입사 포부는 지원동기에 이어 어떠한 회사생활을 하고 싶다는 말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회사나 학교의 성향에 따라 시키는 대로 따르는 사람만 좋아할 수도 있고, 창의적인 사람을 좋아할 수도 있으니 잘 알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조심해야할 점은 거짓을 쓰면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면접을 보게되면 자기소개서의 내용에 대해 질의응답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 거짓으로 써놨다면 대게 들통이 나기 때문에 절대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없습니다.

 부디 정성들여서 잘 쓰셔서 합격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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